요즘 피로가 쌓여서 스웨디시 마사지 받아보고 싶었는데, 정자동에 괜찮은 곳 없나 찾다가 '한숍스웨디시' 다녀왔어요. 위치도 정자역 근처라 접근성 좋고, 건물도 깔끔해서 첫인상부터 만족! 들어가자마자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퍼져 있어서 기분이 편안해졌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내부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라서 혼자만의 힐링시간 보내기에 딱 좋더라고요. 저는 70분 코스를 선택했는데, 처음에는 부드럽게 시작해서 점점 압을 조절해주시는데 강약 조절이 정말 섬세했어요. 근육 뭉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니까 시원하면서도 아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세기 괜찮으세요?"라고 체크도 해주셔서 만족도 높았어요. 특히 어깨랑 등 쪽 피로가 심했는데 받고 나니까 한결 가벼워진 느낌! 오일도 고급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셔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더라고요. [총평] ✔️ 위치 ★★★★★ ✔️ 실력 ★★★★★ ✔️ 분위기 ★★★★★ ✔️ 재방문의사 200% 요즘 스트레스 많거나 피로 쌓인 분들께 한숍스웨디시 추천해요. 저도 조만간 다시 갈 예정입니다